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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놓고 양식집이에요 하는 가게
가끔 오기엔 나쁘지 않음.
주문한건 런치세트 식전빵+파스타+음료+디저트=15,000
제목에 적었다 시피 가성비 갑.
일단 비주얼이 너무좋음. 데이트 코스로 좋음. (커플세트도 있었음.)
새우가 2개있음. 오동통한편.
베이컨이 많이 들어감.
전체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는 편인듯.
맛은 매운맛이 포함되어 있음.
https://jjomnoon-diary.tistory.com/2
전 글에서 먹은 로제는 매운맛 1도없었는데.
나같이 매운거 많이 못먹는 돼지러들은 다른거 주문하셈.
아 그리고 물에 허브이파리 띄워주는데 맹물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요청해야함.
난 좋았음.
날치알이 작으면 어쩌지 그런생각 버리셈.
먹고나면 바닥에 깔려있는게 날치알 밖에없다.
혼자와도 스푼은 두개준다.
홍대근처 데이트 할 일 있으면 가보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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