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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기장인

[김종인(구. 프레이)] 직관가서 사진찍은 썰

by 쫌눈 2020. 4. 1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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댕 커여운 김종인씨 만난 썰

 

킹존이었을때 경기를 누군가와 보러갔다.

겜끝나고 집가려는데 팬미팅을 한단다

누군지 몰라도 꼭가야지...(이땐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음... 일단 롤 자체를 몰랐음....)

 

위치는 상암에 있었던 스타디움이었던걸로 기억.

내사랑 김종인(구 프레이)

실물이 더 귀여움...

키 큼....

덩치도 큼...

매력도 큼...

다 큼...

사담이지만 이후 한번 더 보러갔을 때, 염색을 했었는데 날 기억해주고 머리 바꼈다고도 해줬다...

그날을 기념일로 꼽고 싶다

지금은 날 기억못하겠지...ㅜ

킹존이었을 때 (맨날 이겼었음)

왼쪽부터 순서대로 피넛(Peanut), 비디디(BDD), 커즈(CUZZ), 고릴라(GorilIA), 칸(KANN), 프레이(PRAY)다.

알기로는 디디와 고릴라도 키큰걸로 알고있는데, 프레이 선수가 하도 크다보니 사진상으론 안커보임.

 

누구피셜로는 190, 누구피셜로는 192인데 그냥

 

jonna크다고 생각하면 된다.

커즈....귀엽다......

내 두번째 픽....

 

말투도 그렇고 평소에 게임할때도 귀엽다....

저날은 머리를 너무 예~~~쁘게 넘겼길래 한컷 찍어벌임....

 

 

뭐 썰이라기도 뭐한 그냥 후기가 되버렸지만...

한마디만 더하자면 혹시 hoxy....김종인(구. 프레이)가 이 글을 보게된다면 제발 팬미팅 한번만 더 열어줘라...

프손실 겁나게 오는중임...엉엉

 

휴가를 써서 어디라도 갈테니 제발 열기만 해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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